‘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
입력 2015.09.23 (17:06)
수정 2015.09.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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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패터슨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패터슨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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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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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17:07:29
- 수정2015-09-23 17:56:33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패터슨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패터슨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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