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끝낸’ 전태풍의 힘!…KCC, 시즌 첫 승
입력 2015.09.27 (21:32)
수정 2015.09.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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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에 펼쳐지고 있는 프로농구에서 KCC가 '돌아온 야전사령관' 전태풍의 26점 맹활약을 앞세워 LG전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화려한 기술이 한가위에 농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전반에만 13점을 넣은 전태풍은 후반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LG가 길렌워터의 3점포와 덩크로 추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결정적인 3점포를 넣은데이어, 수비가 붙자 김효범의 3점포를 이끌어내는 노련한 패스도 선보였습니다.
전태풍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26득점을 넣었습니다.
돌아온 전태풍의 존재감이 빛난 KCC는 LG전 5연패를 끊고 홈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T 조동현 감독의 사제지간 맞대결에선 스승 유재학 감독이 먼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모비스는 kt에 83대 73으로 이겨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개막 5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에 펼쳐지고 있는 프로농구에서 KCC가 '돌아온 야전사령관' 전태풍의 26점 맹활약을 앞세워 LG전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화려한 기술이 한가위에 농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전반에만 13점을 넣은 전태풍은 후반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LG가 길렌워터의 3점포와 덩크로 추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결정적인 3점포를 넣은데이어, 수비가 붙자 김효범의 3점포를 이끌어내는 노련한 패스도 선보였습니다.
전태풍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26득점을 넣었습니다.
돌아온 전태풍의 존재감이 빛난 KCC는 LG전 5연패를 끊고 홈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T 조동현 감독의 사제지간 맞대결에선 스승 유재학 감독이 먼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모비스는 kt에 83대 73으로 이겨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개막 5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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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패 끝낸’ 전태풍의 힘!…KCC,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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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7 21:32:44
- 수정2015-09-27 22:57:19
<앵커 멘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에 펼쳐지고 있는 프로농구에서 KCC가 '돌아온 야전사령관' 전태풍의 26점 맹활약을 앞세워 LG전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화려한 기술이 한가위에 농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전반에만 13점을 넣은 전태풍은 후반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LG가 길렌워터의 3점포와 덩크로 추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결정적인 3점포를 넣은데이어, 수비가 붙자 김효범의 3점포를 이끌어내는 노련한 패스도 선보였습니다.
전태풍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26득점을 넣었습니다.
돌아온 전태풍의 존재감이 빛난 KCC는 LG전 5연패를 끊고 홈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T 조동현 감독의 사제지간 맞대결에선 스승 유재학 감독이 먼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모비스는 kt에 83대 73으로 이겨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개막 5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석 연휴에 펼쳐지고 있는 프로농구에서 KCC가 '돌아온 야전사령관' 전태풍의 26점 맹활약을 앞세워 LG전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태풍의 화려한 기술이 한가위에 농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전반에만 13점을 넣은 전태풍은 후반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LG가 길렌워터의 3점포와 덩크로 추격하자 이번에도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결정적인 3점포를 넣은데이어, 수비가 붙자 김효범의 3점포를 이끌어내는 노련한 패스도 선보였습니다.
전태풍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올 시즌 자신의 개인 최다인 26득점을 넣었습니다.
돌아온 전태풍의 존재감이 빛난 KCC는 LG전 5연패를 끊고 홈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T 조동현 감독의 사제지간 맞대결에선 스승 유재학 감독이 먼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모비스는 kt에 83대 73으로 이겨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은 개막 5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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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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