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리건주 대학 구내서 총격…10명 사망
입력 2015.10.02 (17:08)
수정 2015.10.02 (1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대학 구내에서 현지시각 1일 오전 10시 38분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등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강의실에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은 뒤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올들어 45번째 일어난 학교 내 총격사건이라고 전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강의실에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은 뒤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올들어 45번째 일어난 학교 내 총격사건이라고 전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오리건주 대학 구내서 총격…10명 사망
-
- 입력 2015-10-02 17:13:47
- 수정2015-10-02 17:57:00
미국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대학 구내에서 현지시각 1일 오전 10시 38분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등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강의실에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은 뒤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올들어 45번째 일어난 학교 내 총격사건이라고 전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강의실에 들어와 피해자들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은 뒤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올들어 45번째 일어난 학교 내 총격사건이라고 전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