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마지막 메르스 환자 최종 음성…29일 종식 선언 외
입력 2015.10.02 (21:42)
수정 2015.10.02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환자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30대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 뒤인 오는 29일, 메르스 완전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존재…직접 통화는 안 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 정상 간에 직통전화, 핫라인이 있었고 실무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직접 통화했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발언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前 의원 5일 소환 조사
검찰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포스코 측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특혜를 주는데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G 사옥 압수수색…민영진 前 사장 비리 의혹
검찰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본사와 자회사인 소망화장품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민영진 전 KT&G 사장이 소망화장품을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열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직장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 뒤인 오는 29일, 메르스 완전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존재…직접 통화는 안 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 정상 간에 직통전화, 핫라인이 있었고 실무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직접 통화했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발언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前 의원 5일 소환 조사
검찰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포스코 측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특혜를 주는데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G 사옥 압수수색…민영진 前 사장 비리 의혹
검찰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본사와 자회사인 소망화장품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민영진 전 KT&G 사장이 소망화장품을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열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직장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마지막 메르스 환자 최종 음성…29일 종식 선언 외
-
- 입력 2015-10-02 21:43:37
- 수정2015-10-02 21:47:43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환자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30대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 뒤인 오는 29일, 메르스 완전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존재…직접 통화는 안 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 정상 간에 직통전화, 핫라인이 있었고 실무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직접 통화했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발언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前 의원 5일 소환 조사
검찰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포스코 측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특혜를 주는데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G 사옥 압수수색…민영진 前 사장 비리 의혹
검찰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본사와 자회사인 소망화장품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민영진 전 KT&G 사장이 소망화장품을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열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직장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 뒤인 오는 29일, 메르스 완전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존재…직접 통화는 안 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 정상 간에 직통전화, 핫라인이 있었고 실무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수시로 직접 통화했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발언이 와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포스코 비리 의혹 이상득 前 의원 5일 소환 조사
검찰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협력업체에 포스코 측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상당의 특혜를 주는데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G 사옥 압수수색…민영진 前 사장 비리 의혹
검찰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본사와 자회사인 소망화장품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민영진 전 KT&G 사장이 소망화장품을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장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 열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직장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디지털단지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