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 오늘 첫 금 도전!
입력 2015.10.03 (07:26)
수정 2015.10.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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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종합 3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가 하늘을 수놓으며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흥겨운 솔저댄스와 태권도 시범이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117개국 선수단은 군복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입장했고,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문화공연은 군인대회답게 색다르고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소령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개막식 열기는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녹취> 이희완(성화 점화자) :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이번 대회가 아주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베테랑들도 군인 선수로 출전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종합 3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고공강하와 육군 5종 사격, 그리고 배구 등 일반 종목 경기도 열리기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종합 3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가 하늘을 수놓으며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흥겨운 솔저댄스와 태권도 시범이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117개국 선수단은 군복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입장했고,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문화공연은 군인대회답게 색다르고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소령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개막식 열기는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녹취> 이희완(성화 점화자) :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이번 대회가 아주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베테랑들도 군인 선수로 출전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종합 3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고공강하와 육군 5종 사격, 그리고 배구 등 일반 종목 경기도 열리기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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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 오늘 첫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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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07:35:48
- 수정2015-10-03 08:20:34
<앵커 멘트>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경상북도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 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종합 3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가 하늘을 수놓으며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흥겨운 솔저댄스와 태권도 시범이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117개국 선수단은 군복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입장했고,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문화공연은 군인대회답게 색다르고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소령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개막식 열기는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녹취> 이희완(성화 점화자) : "이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이번 대회가 아주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베테랑들도 군인 선수로 출전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종합 3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단은 오늘 남자 유도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고공강하와 육군 5종 사격, 그리고 배구 등 일반 종목 경기도 열리기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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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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