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로 성명 “노동 개혁 법안 정기국회 처리해야” 외

입력 2015.10.06 (21:41) 수정 2015.10.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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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재계 원로 천여 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노동개혁 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노 전 총리 등은 경제 위기를 더 이상 지켜만 볼 수는 없다며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신문 44%, 1년 동안 기사 ‘0’

인터넷 신문 5천8백여 곳 가운데 44%가 최근 1년 동안 기사를 단 한 건도 게재하지 않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습니다.

아예 홈페이지가 없는 인터넷 신문도 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환기 작품 47억 2천만 원…최고가 경신

어제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 김환기 작가의 1971년 작품 전면 점화가 우리 돈 47억 2천여만 원에 낙찰돼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전 최고가 작품은 2007년 45억 2천만 원에 낙찰된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였습니다.

폭스바겐 경유차 도로 주행 검사 시작

국립 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오늘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비를 장착해 도로주행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교통환경연구소는 제타와 비틀 등으로 검사를 확대한 뒤,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를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4.5톤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 이용 가능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와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40만 대이며, 다만, 차량 폭이 2.5m를 넘는 차량은 하이패스 이용이 계속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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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원로 성명 “노동 개혁 법안 정기국회 처리해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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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0-06 2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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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재계 원로 천여 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노동개혁 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노 전 총리 등은 경제 위기를 더 이상 지켜만 볼 수는 없다며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신문 44%, 1년 동안 기사 ‘0’

인터넷 신문 5천8백여 곳 가운데 44%가 최근 1년 동안 기사를 단 한 건도 게재하지 않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습니다.

아예 홈페이지가 없는 인터넷 신문도 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환기 작품 47억 2천만 원…최고가 경신

어제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 김환기 작가의 1971년 작품 전면 점화가 우리 돈 47억 2천여만 원에 낙찰돼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전 최고가 작품은 2007년 45억 2천만 원에 낙찰된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였습니다.

폭스바겐 경유차 도로 주행 검사 시작

국립 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오늘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비를 장착해 도로주행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교통환경연구소는 제타와 비틀 등으로 검사를 확대한 뒤,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를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4.5톤 이상 화물차도 하이패스 이용 가능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와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40만 대이며, 다만, 차량 폭이 2.5m를 넘는 차량은 하이패스 이용이 계속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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