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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 불발…예결위 정상 가동
입력 2015.11.08 (21:04) 수정 2015.11.08 (23:2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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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 정상화를 앞두고, 여야가 원내대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인식 차이가 크다는 점만 확인했는데요.

일단 예산안 심사와 상임위 활동은 진행되겠지만, 앞길이 험해 보입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의 국회 복귀를 앞두고 열린 원내대표 회담에서 여야는 똑같이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원유철(새누리당 원내대표) : "민생 또, 경제살리기 현안을 다 타결해서, 국회에도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이종걸(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무조건 국회에서 민생 현안 문제들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두 시간 회동에도 언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어떤 법안을 처리할지, 또, 한중 FTA나 노동 개혁, 선거구 획정 등은 어떻게 할지 분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새누리당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기존에 합의했던 대로 여야간 쟁점이 없는 법안부터 우선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누리과정 재정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전월세 대책에 대해 합의할 것을 선결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녹취> 유의동(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법안 처리를 바라던 국민들의 여망을 송두리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협상에서 날려버렸습니다."

<녹취> 이언주(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성의 있는 답변이 오지 않았고요. 최소한 어떤 대안같은 것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여야는 예산안 심사와 상임위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했지만, 대부분 현안에서 입장 차이가 뚜렷해 남은 정기국회는 험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 불발…예결위 정상 가동
    • 입력 2015-11-08 21:06:11
    • 수정2015-11-08 23:29:36
    뉴스 9
<앵커 멘트>

국회 정상화를 앞두고, 여야가 원내대표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인식 차이가 크다는 점만 확인했는데요.

일단 예산안 심사와 상임위 활동은 진행되겠지만, 앞길이 험해 보입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의 국회 복귀를 앞두고 열린 원내대표 회담에서 여야는 똑같이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원유철(새누리당 원내대표) : "민생 또, 경제살리기 현안을 다 타결해서, 국회에도 단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이종걸(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 "무조건 국회에서 민생 현안 문제들을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두 시간 회동에도 언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어떤 법안을 처리할지, 또, 한중 FTA나 노동 개혁, 선거구 획정 등은 어떻게 할지 분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새누리당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기존에 합의했던 대로 여야간 쟁점이 없는 법안부터 우선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누리과정 재정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전월세 대책에 대해 합의할 것을 선결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녹취> 유의동(새누리당 원내대변인) : "법안 처리를 바라던 국민들의 여망을 송두리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협상에서 날려버렸습니다."

<녹취> 이언주(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성의 있는 답변이 오지 않았고요. 최소한 어떤 대안같은 것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여야는 예산안 심사와 상임위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했지만, 대부분 현안에서 입장 차이가 뚜렷해 남은 정기국회는 험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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