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시대 맞춰 바뀌는 ‘수능 응원’ 신풍속도
입력 2015.11.11 (12:08)
수정 2015.11.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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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1월 12일!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수험생분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벌써부터 선후배,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을텐데요,
수험생 여러분들 힘 내시란 뜻에서 깜짝 영상 준비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경쾌한 팝송에 맞춰 춤을 추면서 휴지처럼 시험문제가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수능 대박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도 날립니다.
고2 학생들이 꼬박 일주일 동안 만든 7분짜리 응원 영상으로, 수험생 선배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정세환(나주고 2학년) : "내용을 간결하게 임팩트있게 넣을 수 있어서 영상을 택했고요, 장점은 내년에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또 다른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부터 학교 앞 슈퍼마켓 아주머니까지 한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분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회창(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 "멀게만 느껴졌던 선생님들도 직접적으로 응원해 주시니까 수능을 잘 볼 자신도 생겼고."
시험 전날에는 선배들이 당당하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후배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도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IT시대를 맞아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능 응원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녹취> "수능 대박, 화이팅!"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11월 12일!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수험생분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벌써부터 선후배,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을텐데요,
수험생 여러분들 힘 내시란 뜻에서 깜짝 영상 준비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경쾌한 팝송에 맞춰 춤을 추면서 휴지처럼 시험문제가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수능 대박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도 날립니다.
고2 학생들이 꼬박 일주일 동안 만든 7분짜리 응원 영상으로, 수험생 선배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정세환(나주고 2학년) : "내용을 간결하게 임팩트있게 넣을 수 있어서 영상을 택했고요, 장점은 내년에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또 다른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부터 학교 앞 슈퍼마켓 아주머니까지 한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분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회창(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 "멀게만 느껴졌던 선생님들도 직접적으로 응원해 주시니까 수능을 잘 볼 자신도 생겼고."
시험 전날에는 선배들이 당당하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후배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도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IT시대를 맞아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능 응원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녹취> "수능 대박, 화이팅!"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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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시대 맞춰 바뀌는 ‘수능 응원’ 신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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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1 12:10:20
- 수정2015-11-11 13:05:21
<앵커 멘트>
11월 12일!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수험생분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벌써부터 선후배,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을텐데요,
수험생 여러분들 힘 내시란 뜻에서 깜짝 영상 준비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경쾌한 팝송에 맞춰 춤을 추면서 휴지처럼 시험문제가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수능 대박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도 날립니다.
고2 학생들이 꼬박 일주일 동안 만든 7분짜리 응원 영상으로, 수험생 선배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정세환(나주고 2학년) : "내용을 간결하게 임팩트있게 넣을 수 있어서 영상을 택했고요, 장점은 내년에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또 다른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부터 학교 앞 슈퍼마켓 아주머니까지 한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분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회창(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 "멀게만 느껴졌던 선생님들도 직접적으로 응원해 주시니까 수능을 잘 볼 자신도 생겼고."
시험 전날에는 선배들이 당당하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후배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도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IT시대를 맞아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능 응원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녹취> "수능 대박, 화이팅!"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11월 12일!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수험생분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네요
벌써부터 선후배,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을텐데요,
수험생 여러분들 힘 내시란 뜻에서 깜짝 영상 준비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경쾌한 팝송에 맞춰 춤을 추면서 휴지처럼 시험문제가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수능 대박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도 날립니다.
고2 학생들이 꼬박 일주일 동안 만든 7분짜리 응원 영상으로, 수험생 선배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도 올렸습니다.
<인터뷰> 정세환(나주고 2학년) : "내용을 간결하게 임팩트있게 넣을 수 있어서 영상을 택했고요, 장점은 내년에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또 다른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부터 학교 앞 슈퍼마켓 아주머니까지 한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분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회창(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 "멀게만 느껴졌던 선생님들도 직접적으로 응원해 주시니까 수능을 잘 볼 자신도 생겼고."
시험 전날에는 선배들이 당당하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후배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도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IT시대를 맞아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능 응원문화도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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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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