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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리 폭로’ 배우 김부선, 또다시 폭행 시비
입력 2015.11.21 (07:10) 수정 2015.11.21 (09:1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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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부터 아파트 난방비리를 폭로해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배우 김부선 씨가 또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양측 모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우 김부선 씨와 주민들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주민 65살 이 모 씨와 74살 원 모 씨는 김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김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 역시 자신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부선(배우) : "(난방비 회계 관련 서류를) 숨기고, 달라고 하니까 절도죄로 신고하고... 강제로 빼앗아 가고 욕하고 밀치니까..."

김 씨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사는 아파트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부과됐다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9월에는 동대표 회의에 참석해 주민들과 난방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쌍방 상해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부선은 벌금 300만 원을, 주민은 벌금 100만원을 약식 명령으로 선고받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성동구청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수사를 벌여 온 경찰은 해당 아파트에서 60여 가구를 조사했지만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다만 난방기 열량계 고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난방비를 제대로 부과하지 않은 혐의로 관리소장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난방비리 폭로’ 배우 김부선, 또다시 폭행 시비
    • 입력 2015-11-21 07:12:11
    • 수정2015-11-21 09:17:5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지난해부터 아파트 난방비리를 폭로해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배우 김부선 씨가 또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양측 모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우 김부선 씨와 주민들이 실랑이를 벌입니다.

주민 65살 이 모 씨와 74살 원 모 씨는 김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김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 역시 자신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부선(배우) : "(난방비 회계 관련 서류를) 숨기고, 달라고 하니까 절도죄로 신고하고... 강제로 빼앗아 가고 욕하고 밀치니까..."

김 씨는 지난해부터 자신이 사는 아파트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부과됐다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9월에는 동대표 회의에 참석해 주민들과 난방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쌍방 상해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부선은 벌금 300만 원을, 주민은 벌금 100만원을 약식 명령으로 선고받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성동구청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수사를 벌여 온 경찰은 해당 아파트에서 60여 가구를 조사했지만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다만 난방기 열량계 고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난방비를 제대로 부과하지 않은 혐의로 관리소장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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