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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또 멧돼지 출몰…2마리 사살
입력 2015.11.21 (21:16) 수정 2015.11.21 (22: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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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초 멧돼지가 출몰했던 서울 강동구에서 오늘(21일) 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 한 명이 다쳤습니다.

다섯 시간 동안 수색 끝에 목격된 두마리 모두 사살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아파트 단지로 쏜살같이 달려 들어옵니다.

단지 안을 돌아다니다 쪽문으로 빠져나간 뒤 길가던 한 여성을 치고 달아납니다.

22살 여성 양모 씨는 이 멧돼지에게 손목과 무릎을 부딪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녹취> 주항재(아파트 경비원) : "이삿짐을 보고있는데 뭐가 휙 지나가는 거예요. 뒤로 보니까 멧돼지가 저 안으로 들어간 거예요. 지하주차장으로..."

서울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자 목격 신고가 잇따랐고 경찰과 소방대원, 구청 공무원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녹취> 서울 강동소방서 관계자 : "우리 강동구에 계속 2마리가 나타났다고 계속 며칠전부터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오늘(21일)도 그 두마리였던거죠."

결국 강동구청 엽사와 119 구급대원이 무게 100kg짜리 수컷 멧돼지를 포획했습니다.

주차장 구멍으로 들어간 멧돼지는 엽사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살됐습니다.

또 다른 멧돼지 한 마리도 두 시간 뒤 인근 공사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달 초 멧돼지 일곱 마리가 나타난 뒤 멧돼지 출몰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 서울 강동구에 또 멧돼지 출몰…2마리 사살
    • 입력 2015-11-21 21:18:24
    • 수정2015-11-21 22:46:48
    뉴스 9
<앵커 멘트>

이달 초 멧돼지가 출몰했던 서울 강동구에서 오늘(21일) 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 한 명이 다쳤습니다.

다섯 시간 동안 수색 끝에 목격된 두마리 모두 사살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아파트 단지로 쏜살같이 달려 들어옵니다.

단지 안을 돌아다니다 쪽문으로 빠져나간 뒤 길가던 한 여성을 치고 달아납니다.

22살 여성 양모 씨는 이 멧돼지에게 손목과 무릎을 부딪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녹취> 주항재(아파트 경비원) : "이삿짐을 보고있는데 뭐가 휙 지나가는 거예요. 뒤로 보니까 멧돼지가 저 안으로 들어간 거예요. 지하주차장으로..."

서울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자 목격 신고가 잇따랐고 경찰과 소방대원, 구청 공무원 등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녹취> 서울 강동소방서 관계자 : "우리 강동구에 계속 2마리가 나타났다고 계속 며칠전부터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오늘(21일)도 그 두마리였던거죠."

결국 강동구청 엽사와 119 구급대원이 무게 100kg짜리 수컷 멧돼지를 포획했습니다.

주차장 구멍으로 들어간 멧돼지는 엽사가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살됐습니다.

또 다른 멧돼지 한 마리도 두 시간 뒤 인근 공사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달 초 멧돼지 일곱 마리가 나타난 뒤 멧돼지 출몰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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