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상도동 길…지도로 보는 YS 영결식

입력 2015.11.26 (09:01) 수정 2015.12.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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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오늘(26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났습니다.




이어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국회에 도착해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는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사저에 도착하면 유족이 영정을 들고 생전 고인의 체취가 어린 집을 마지막으로 돌아 나옵니다.

길가에 나온 시민과 마지막 인사를 마친 뒤에,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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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18 1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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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오늘(26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났습니다.




이어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국회에 도착해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는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사저에 도착하면 유족이 영정을 들고 생전 고인의 체취가 어린 집을 마지막으로 돌아 나옵니다.

길가에 나온 시민과 마지막 인사를 마친 뒤에,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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