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치료 참가자 67.7%가 중도 포기
입력 2015.12.09 (12:46)
수정 2015.1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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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흡연자 10명 가운데 7명은 중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시행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9월말 기준, 흡연자 16만2천10명이 신청했고 그 가운데 67.7%인 10만9천693명이 중간에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에 성공해 치료를 마친 사람은 3천 403명에 불과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시행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9월말 기준, 흡연자 16만2천10명이 신청했고 그 가운데 67.7%인 10만9천693명이 중간에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에 성공해 치료를 마친 사람은 3천 403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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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치료 참가자 67.7%가 중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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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2:47:49
- 수정2015-12-09 13:20:04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흡연자 10명 가운데 7명은 중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시행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9월말 기준, 흡연자 16만2천10명이 신청했고 그 가운데 67.7%인 10만9천693명이 중간에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에 성공해 치료를 마친 사람은 3천 403명에 불과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부터 시행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9월말 기준, 흡연자 16만2천10명이 신청했고 그 가운데 67.7%인 10만9천693명이 중간에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에 성공해 치료를 마친 사람은 3천 403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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