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브 잔치’ OK저축,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입력 2015.12.19 (21:32)
수정 2015.12.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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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시몬-송명근-송희채 트리오의 서브에이스 잔치 속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OK저축은행의 괴물 공격수 시몬이 1세트부터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킵니다.
수비가 전문인 송희채의 강서브도 잇달아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에이스 송명근까지 OK선수들은 작심한 듯 강서브를 꽂아넣었습니다.
1세트에서만 서브로 6점을 따냈습니다.
2세트 중반 승부처에서도 OK저축은행은 지치지 않은 강서브로 현대캐피탈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리그 최고의 리베로 여오현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OK저축은행은 서브에이스 11개로 현대캐피탈에 3대 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빠른 속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OK저축은행의 노림수는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상대가 빠른 플레이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서브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승리의 주역 시몬은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기업은행 전새얀도 예리한 서브 에이스를 적중시키며 도로공사 수비를 뒤흔들었습니다.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강서브가 오늘은 승리방정식으로 적중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시몬-송명근-송희채 트리오의 서브에이스 잔치 속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OK저축은행의 괴물 공격수 시몬이 1세트부터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킵니다.
수비가 전문인 송희채의 강서브도 잇달아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에이스 송명근까지 OK선수들은 작심한 듯 강서브를 꽂아넣었습니다.
1세트에서만 서브로 6점을 따냈습니다.
2세트 중반 승부처에서도 OK저축은행은 지치지 않은 강서브로 현대캐피탈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리그 최고의 리베로 여오현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OK저축은행은 서브에이스 11개로 현대캐피탈에 3대 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빠른 속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OK저축은행의 노림수는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상대가 빠른 플레이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서브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승리의 주역 시몬은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기업은행 전새얀도 예리한 서브 에이스를 적중시키며 도로공사 수비를 뒤흔들었습니다.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강서브가 오늘은 승리방정식으로 적중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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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브 잔치’ OK저축,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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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9 21:33:48
- 수정2015-12-19 22:34:00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시몬-송명근-송희채 트리오의 서브에이스 잔치 속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OK저축은행의 괴물 공격수 시몬이 1세트부터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킵니다.
수비가 전문인 송희채의 강서브도 잇달아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에이스 송명근까지 OK선수들은 작심한 듯 강서브를 꽂아넣었습니다.
1세트에서만 서브로 6점을 따냈습니다.
2세트 중반 승부처에서도 OK저축은행은 지치지 않은 강서브로 현대캐피탈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리그 최고의 리베로 여오현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OK저축은행은 서브에이스 11개로 현대캐피탈에 3대 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빠른 속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OK저축은행의 노림수는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상대가 빠른 플레이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서브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승리의 주역 시몬은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기업은행 전새얀도 예리한 서브 에이스를 적중시키며 도로공사 수비를 뒤흔들었습니다.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강서브가 오늘은 승리방정식으로 적중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시몬-송명근-송희채 트리오의 서브에이스 잔치 속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OK저축은행의 괴물 공격수 시몬이 1세트부터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킵니다.
수비가 전문인 송희채의 강서브도 잇달아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에이스 송명근까지 OK선수들은 작심한 듯 강서브를 꽂아넣었습니다.
1세트에서만 서브로 6점을 따냈습니다.
2세트 중반 승부처에서도 OK저축은행은 지치지 않은 강서브로 현대캐피탈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리그 최고의 리베로 여오현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OK저축은행은 서브에이스 11개로 현대캐피탈에 3대 0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빠른 속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OK저축은행의 노림수는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상대가 빠른 플레이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서브로 승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승리의 주역 시몬은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기업은행 전새얀도 예리한 서브 에이스를 적중시키며 도로공사 수비를 뒤흔들었습니다.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강서브가 오늘은 승리방정식으로 적중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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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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