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부부 SK家 차례 나란히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일가 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최 회장 부부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평소처럼 행동했고, 친척들에게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는 4일 사장단이 참석하는 그룹 신년인사회에 최 회장이 참석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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