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요동치는 여객기…위태로운 착륙

입력 2016.01.04 (18:19) 수정 2016.01.04 (1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 버밍엄 공항입니다.

휘청 휘청 요동치는 여객기!

착륙을 시도하려 하지만 중심을 잡기 못한 채 아슬아슬, 활주로에 접근합니다.

이 지역에 최대 시속 80킬로미터 가까운 강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펠러기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비행기들이 이렇게 위험천만한 착륙을 시도했는데 사고는 없었다고 하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강풍의 또다른 위력을 보실까요.

땅으로 떨어져야할 폭포수가 떨어지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하늘로 솟구칩니다.

강력한 바람이 때론 중력까지 거스르게 하는데요.

아일랜드에 있는 글렌카 폭포에서 포착된 영상입니다.

이 지역에 폭풍이 강타하면서 강력한 바람이 폭포를 역류하게 만든 겁니다.

또 봐도 대단한 바람의 위력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요동치는 여객기…위태로운 착륙
    • 입력 2016-01-04 18:23:03
    • 수정2016-01-04 18:50:23
    글로벌24
<리포트>

영국 버밍엄 공항입니다.

휘청 휘청 요동치는 여객기!

착륙을 시도하려 하지만 중심을 잡기 못한 채 아슬아슬, 활주로에 접근합니다.

이 지역에 최대 시속 80킬로미터 가까운 강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프로펠러기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비행기들이 이렇게 위험천만한 착륙을 시도했는데 사고는 없었다고 하지만 가슴 졸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강풍의 또다른 위력을 보실까요.

땅으로 떨어져야할 폭포수가 떨어지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하늘로 솟구칩니다.

강력한 바람이 때론 중력까지 거스르게 하는데요.

아일랜드에 있는 글렌카 폭포에서 포착된 영상입니다.

이 지역에 폭풍이 강타하면서 강력한 바람이 폭포를 역류하게 만든 겁니다.

또 봐도 대단한 바람의 위력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