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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숨진 채 발견…프로포폴 투약 의심
입력 2016.01.05 (12:29) 수정 2016.01.05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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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광주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40대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간호조무사 옆에는 빈 프로포폴 병들이 있었는데, 경찰은 프로포폴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한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어제 이 아파트에 살던 광주 모 병원 간호조무사 40살 김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끊긴채 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자 병원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녹취>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출근을 안할 직원이 아니라고 해서... 집에 들어가서 벨을 눌러보고 연락을 해도 전화를 안 받길래 그때 112에 신고를 한 거예요."

발견 당시 김 씨의 손등에는 링거액 주머니와 연결된 주사바늘이 꽂혀 있었습니다.

방에서는 비어 있는 프로포폴 26병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이미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주사바늘과 링거액 주머니도 같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김씨가 프로포폴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프로포폴의 유출 경로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숨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링거액 주머니와 주사바늘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 간호조무사 숨진 채 발견…프로포폴 투약 의심
    • 입력 2016-01-05 12:33:43
    • 수정2016-01-05 13:00:43
    뉴스 12
<앵커멘트>

어제 광주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40대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간호조무사 옆에는 빈 프로포폴 병들이 있었는데, 경찰은 프로포폴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한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어제 이 아파트에 살던 광주 모 병원 간호조무사 40살 김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끊긴채 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자 병원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녹취>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출근을 안할 직원이 아니라고 해서... 집에 들어가서 벨을 눌러보고 연락을 해도 전화를 안 받길래 그때 112에 신고를 한 거예요."

발견 당시 김 씨의 손등에는 링거액 주머니와 연결된 주사바늘이 꽂혀 있었습니다.

방에서는 비어 있는 프로포폴 26병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이미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주사바늘과 링거액 주머니도 같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김씨가 프로포폴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프로포폴의 유출 경로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숨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링거액 주머니와 주사바늘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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