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봉, 697만 원 오른 2억1천2백만 원 확정

입력 2016.01.06 (06:47) 수정 2016.01.06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통령 연봉은 지난해보다 697만 원 오른 2억 천 2백여 만 원입니다.

국무총리도 540만 원 올라 1억 6천 400여 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인사혁신처는 부총리와 감사원장의 연봉을 1억 2천 4백여 만 원으로, 장관급 연봉은 1억 2천 80여 만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봉급과 수당을 합친 총보 수가 물가 인상을 고려해 3% 인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 봉급도 15% 올라 병장이 올해 19만 7천 100원을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 연봉, 697만 원 오른 2억1천2백만 원 확정
    • 입력 2016-01-06 06:49:52
    • 수정2016-01-06 07:42:15
    뉴스광장 1부
올해 대통령 연봉은 지난해보다 697만 원 오른 2억 천 2백여 만 원입니다.

국무총리도 540만 원 올라 1억 6천 400여 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인사혁신처는 부총리와 감사원장의 연봉을 1억 2천 4백여 만 원으로, 장관급 연봉은 1억 2천 80여 만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봉급과 수당을 합친 총보 수가 물가 인상을 고려해 3% 인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 봉급도 15% 올라 병장이 올해 19만 7천 100원을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