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디지털 정보방송 개시
입력 2002.05.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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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방송사 중 처음으로 디지털 정보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오늘 시작한 디지털 정보방송, 즉 ITIS는 프로그램의 제작과 전달 그리고 시청방식까지 기존 방송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송입니다.
먼저 정보의 수집과정부터 다릅니다.
교통, 기상, 증권 등 각종 정보는 도로공사와 기상정보회사, 그리고 증권전산 등 여러 제휴기관의 컴퓨터로부터 KBS의 데이터 베이스로 자동 수집됩니다.
프로그램 화면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냅니다.
이 화면은 현재 KBS 2TV의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위성방송인 KBS 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청 방법도 달라집니다.
데이터방송 수신기만 갖추면 정해진 시각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시각에 정보를 볼 수도 있게 됩니다.
KBS는 이달 30일부터 월드컵 개최 도시별로 날씨와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인규(PD/KBS 뉴미디어국): 인터넷에서 어떤 원하는 정보를 내가 찾아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기능과 마찬가지로 방송을 통해서도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서 향유할 수 있는 그러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자: 텔레비전이 디지털 정보기술과 결합됨으로써 똑똑한 정보단말기로 거듭 태어나게 됐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오늘 시작한 디지털 정보방송, 즉 ITIS는 프로그램의 제작과 전달 그리고 시청방식까지 기존 방송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송입니다.
먼저 정보의 수집과정부터 다릅니다.
교통, 기상, 증권 등 각종 정보는 도로공사와 기상정보회사, 그리고 증권전산 등 여러 제휴기관의 컴퓨터로부터 KBS의 데이터 베이스로 자동 수집됩니다.
프로그램 화면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냅니다.
이 화면은 현재 KBS 2TV의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위성방송인 KBS 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청 방법도 달라집니다.
데이터방송 수신기만 갖추면 정해진 시각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시각에 정보를 볼 수도 있게 됩니다.
KBS는 이달 30일부터 월드컵 개최 도시별로 날씨와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인규(PD/KBS 뉴미디어국): 인터넷에서 어떤 원하는 정보를 내가 찾아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기능과 마찬가지로 방송을 통해서도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서 향유할 수 있는 그러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자: 텔레비전이 디지털 정보기술과 결합됨으로써 똑똑한 정보단말기로 거듭 태어나게 됐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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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BS가 방송사 중 처음으로 디지털 정보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오늘 시작한 디지털 정보방송, 즉 ITIS는 프로그램의 제작과 전달 그리고 시청방식까지 기존 방송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송입니다.
먼저 정보의 수집과정부터 다릅니다.
교통, 기상, 증권 등 각종 정보는 도로공사와 기상정보회사, 그리고 증권전산 등 여러 제휴기관의 컴퓨터로부터 KBS의 데이터 베이스로 자동 수집됩니다.
프로그램 화면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냅니다.
이 화면은 현재 KBS 2TV의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위성방송인 KBS 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청 방법도 달라집니다.
데이터방송 수신기만 갖추면 정해진 시각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시각에 정보를 볼 수도 있게 됩니다.
KBS는 이달 30일부터 월드컵 개최 도시별로 날씨와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인규(PD/KBS 뉴미디어국): 인터넷에서 어떤 원하는 정보를 내가 찾아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기능과 마찬가지로 방송을 통해서도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서 향유할 수 있는 그러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자: 텔레비전이 디지털 정보기술과 결합됨으로써 똑똑한 정보단말기로 거듭 태어나게 됐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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