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반중국 서적’ 홍콩 출판인 실종…항의 시위 외
입력 2016.01.11 (17:44)
수정 2016.01.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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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사람을 찾는다는 피켓을 든 군중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팔아온 홍콩의 서점 관계자들인데요.
서점 사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잇따라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족과 시민단체는 중국 당국이 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납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홍콩 자치권에 대한 침해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에서 키운 농작물…‘해저 온실’ 모습은?
이탈리아 북부 사보나의 바닷속입니다.
열기구처럼 생긴 물체가 보이는데요.
세계 최초의 수중온실인 리모스 가든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험 설치돼 바질, 상추,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농작물을 키울 토지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온실 내부에서는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고 일정한 기후와 온도가 유지된다는데요.
미래에는 바다 산딸기를 맛볼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총’ 대신 ‘주먹’으로 풀어라?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생긴 사설 야외 격투장입니다.
글러브를 낀 두 남성이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심판 배석 하에 분쟁을 겪는 당사자들이 몸으로 싸우도록 주선한 겁니다.
격투장을 만든 크리스 리모어 씨는 지난 2013년 친한 친구를 총기사고로 잃었습니다.
이후 총기사고를 줄일 방법을 고민해 오다 격투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이 들지만 역설적으로 미국 내에 총기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찾는다는 피켓을 든 군중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팔아온 홍콩의 서점 관계자들인데요.
서점 사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잇따라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족과 시민단체는 중국 당국이 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납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홍콩 자치권에 대한 침해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에서 키운 농작물…‘해저 온실’ 모습은?
이탈리아 북부 사보나의 바닷속입니다.
열기구처럼 생긴 물체가 보이는데요.
세계 최초의 수중온실인 리모스 가든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험 설치돼 바질, 상추,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농작물을 키울 토지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온실 내부에서는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고 일정한 기후와 온도가 유지된다는데요.
미래에는 바다 산딸기를 맛볼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총’ 대신 ‘주먹’으로 풀어라?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생긴 사설 야외 격투장입니다.
글러브를 낀 두 남성이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심판 배석 하에 분쟁을 겪는 당사자들이 몸으로 싸우도록 주선한 겁니다.
격투장을 만든 크리스 리모어 씨는 지난 2013년 친한 친구를 총기사고로 잃었습니다.
이후 총기사고를 줄일 방법을 고민해 오다 격투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이 들지만 역설적으로 미국 내에 총기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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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1-11 22:07:42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사람을 찾는다는 피켓을 든 군중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팔아온 홍콩의 서점 관계자들인데요.
서점 사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잇따라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족과 시민단체는 중국 당국이 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납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홍콩 자치권에 대한 침해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에서 키운 농작물…‘해저 온실’ 모습은?
이탈리아 북부 사보나의 바닷속입니다.
열기구처럼 생긴 물체가 보이는데요.
세계 최초의 수중온실인 리모스 가든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험 설치돼 바질, 상추,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농작물을 키울 토지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온실 내부에서는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고 일정한 기후와 온도가 유지된다는데요.
미래에는 바다 산딸기를 맛볼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총’ 대신 ‘주먹’으로 풀어라?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생긴 사설 야외 격투장입니다.
글러브를 낀 두 남성이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심판 배석 하에 분쟁을 겪는 당사자들이 몸으로 싸우도록 주선한 겁니다.
격투장을 만든 크리스 리모어 씨는 지난 2013년 친한 친구를 총기사고로 잃었습니다.
이후 총기사고를 줄일 방법을 고민해 오다 격투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이 들지만 역설적으로 미국 내에 총기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찾는다는 피켓을 든 군중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팔아온 홍콩의 서점 관계자들인데요.
서점 사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지난해 10월부터 잇따라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족과 시민단체는 중국 당국이 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납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홍콩 자치권에 대한 침해 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에서 키운 농작물…‘해저 온실’ 모습은?
이탈리아 북부 사보나의 바닷속입니다.
열기구처럼 생긴 물체가 보이는데요.
세계 최초의 수중온실인 리모스 가든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험 설치돼 바질, 상추,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농작물을 키울 토지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온실 내부에서는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고 일정한 기후와 온도가 유지된다는데요.
미래에는 바다 산딸기를 맛볼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총’ 대신 ‘주먹’으로 풀어라?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생긴 사설 야외 격투장입니다.
글러브를 낀 두 남성이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심판 배석 하에 분쟁을 겪는 당사자들이 몸으로 싸우도록 주선한 겁니다.
격투장을 만든 크리스 리모어 씨는 지난 2013년 친한 친구를 총기사고로 잃었습니다.
이후 총기사고를 줄일 방법을 고민해 오다 격투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지는 의문이 들지만 역설적으로 미국 내에 총기사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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