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매서운 추위 계속

입력 2016.01.20 (06:27) 수정 2016.01.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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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이하인데 경기도 횡성군 안흥 영하 22.7도 제천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3.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과 낮기온 모두 3,4도가량 높겠고 토요일까지 영하 10도안팎의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날이 추워 오늘도 도로는 미끄럽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광주 1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지만 예년보다는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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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매서운 추위 계속
    • 입력 2016-01-20 06:29:14
    • 수정2016-01-20 07:41:38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도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이하인데 경기도 횡성군 안흥 영하 22.7도 제천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3.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과 낮기온 모두 3,4도가량 높겠고 토요일까지 영하 10도안팎의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날이 추워 오늘도 도로는 미끄럽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광주 1도 부산 3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지만 예년보다는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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