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의 황제’ 커리…GSW, 홈 38연승 행진

입력 2016.01.23 (21:32) 수정 2016.01.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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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 NBA의 최고 스타인 스테픈 커리가 3점슛 8개등 39득점을 올리며,생애 7번째 트리플 더블까지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가 왜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하프라인에서 던진 슛까지 그대로 림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커리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39득점을 올리면서,도움 12개,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트리플 더블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커리의 활약속에 골든스테이트는 홈경기 3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닉 테일러가 그림같은 홀인원을 만들어냅니다.

하들리는 정교한 샷을 구사하며 이글을 잡아냅니다.

멋진 장면들이 이어진 가운데,더프너가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 동부에 역대급 눈폭풍이 쏟아지면서 스포츠 경기도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NBA와 NHL이 연기되는등,악천후속 경기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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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슛의 황제’ 커리…GSW, 홈 38연승 행진
    • 입력 2016-01-23 21:38:07
    • 수정2016-01-23 22:31:59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 NBA의 최고 스타인 스테픈 커리가 3점슛 8개등 39득점을 올리며,생애 7번째 트리플 더블까지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가 왜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하프라인에서 던진 슛까지 그대로 림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커리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39득점을 올리면서,도움 12개,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트리플 더블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커리의 활약속에 골든스테이트는 홈경기 3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닉 테일러가 그림같은 홀인원을 만들어냅니다.

하들리는 정교한 샷을 구사하며 이글을 잡아냅니다.

멋진 장면들이 이어진 가운데,더프너가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 동부에 역대급 눈폭풍이 쏟아지면서 스포츠 경기도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NBA와 NHL이 연기되는등,악천후속 경기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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