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첫 눈썰매 외

입력 2016.01.25 (17:45) 수정 2016.01.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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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긴장한 표정으로 눈썰매에 탄 아이들,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가자 금새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 아이들은 난생 처음 눈썰매를 타본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인데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난민들의 정착을 돕는 경찰관이 아이들에게 썰매 체험은 물론 영상 선물까지 선사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3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난민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하네요.

겨울왕국의 미로가 있다면?

흰 벽 사이 사이 복잡한 길에서 사람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의 모습입니다.

석달 동안 전문가 40여 명이 손으로 쌓아올리고 있는데요.

축구장 3배 이상의 면적, 2천 5백 제곱미터 규모로 설계됐습니다.

여기에 들어갈 얼음조각은 6만 개에 달하는데요.

완성되면 현재 기네스북 최고 기록보다 두 배 크기가 될 거라고 하네요.

우주에서 즐기는 ‘물방울 탁구’

한 남자가 양손에 탁구채를 들고 투명한 물체를 튕깁니다.

플라스틱 공처럼 보이지만 실은 물방울입니다.

이곳은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정거장이라 물방울이 둥둥 떠다니는 건데요.

미국인 우주 비행사 '스콧 켈리'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라켓으로 이같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우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물방울 탁구',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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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첫 눈썰매 외
    • 입력 2016-01-25 17:50:16
    • 수정2016-01-25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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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긴장한 표정으로 눈썰매에 탄 아이들,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가자 금새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 아이들은 난생 처음 눈썰매를 타본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인데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난민들의 정착을 돕는 경찰관이 아이들에게 썰매 체험은 물론 영상 선물까지 선사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3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난민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하네요.

겨울왕국의 미로가 있다면?

흰 벽 사이 사이 복잡한 길에서 사람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의 모습입니다.

석달 동안 전문가 40여 명이 손으로 쌓아올리고 있는데요.

축구장 3배 이상의 면적, 2천 5백 제곱미터 규모로 설계됐습니다.

여기에 들어갈 얼음조각은 6만 개에 달하는데요.

완성되면 현재 기네스북 최고 기록보다 두 배 크기가 될 거라고 하네요.

우주에서 즐기는 ‘물방울 탁구’

한 남자가 양손에 탁구채를 들고 투명한 물체를 튕깁니다.

플라스틱 공처럼 보이지만 실은 물방울입니다.

이곳은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정거장이라 물방울이 둥둥 떠다니는 건데요.

미국인 우주 비행사 '스콧 켈리'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라켓으로 이같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우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물방울 탁구',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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