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묘기 농구와 아카펠라 음악의 만남

입력 2016.01.27 (06:48) 수정 2016.01.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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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묘기 농구단과 1인 아카펠라의 달인이 만나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리포트>

저마다 현란한 기술과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뽐내며 농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

그 속에서 혼자 다양한 음역과 음색을 구사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농구화와 공이 바닥에 부딪혀 나는 소음들과 어우러지며 흥겹고 풍성한 화음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묘기 농구팀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 선수들과 1인 아카펠라의 달인으로 불리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인데요.

농구팀 결성 9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선수들과 뮤지션이 손을 잡고 농구 묘기와 아카펠라 공연을 섞은 듯한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악기 대신 사람의 목소리와 농구공으로 연주한 신 나는 리듬!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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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묘기 농구와 아카펠라 음악의 만남
    • 입력 2016-01-27 06:49:04
    • 수정2016-01-27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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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묘기 농구단과 1인 아카펠라의 달인이 만나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리포트>

저마다 현란한 기술과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뽐내며 농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

그 속에서 혼자 다양한 음역과 음색을 구사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농구화와 공이 바닥에 부딪혀 나는 소음들과 어우러지며 흥겹고 풍성한 화음으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묘기 농구팀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소속 선수들과 1인 아카펠라의 달인으로 불리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인데요.

농구팀 결성 9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선수들과 뮤지션이 손을 잡고 농구 묘기와 아카펠라 공연을 섞은 듯한 개성 만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악기 대신 사람의 목소리와 농구공으로 연주한 신 나는 리듬!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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