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알프스 산악도시 누비는 패러글라이더

입력 2016.01.27 (06:50) 수정 2016.01.27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 산악도시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한 패러글라이딩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산맥과 은빛 설원으로 둘러싸인 스키장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힘차게 비상하는 남자!

수려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액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찔한 비행을 펼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장 밥티스트 샹들리에'인데요.

이 선수의 주요 활동 무대이자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산악 도시인 '세르 슈발리에'에서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지면 위를 스치듯 나는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은 기본!

서커스 곡예사처럼 스노보더를 매달고 함께 허공을 가르기도 합니다.

정교하면서도 새처럼 자유로운 패러글라이딩 묘기!

알프스 풍경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알프스 산악도시 누비는 패러글라이더
    • 입력 2016-01-27 06:49:04
    • 수정2016-01-27 07:52: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프랑스 산악도시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한 패러글라이딩 비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웅장한 산맥과 은빛 설원으로 둘러싸인 스키장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힘차게 비상하는 남자!

수려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액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찔한 비행을 펼칩니다.

프랑스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장 밥티스트 샹들리에'인데요.

이 선수의 주요 활동 무대이자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산악 도시인 '세르 슈발리에'에서 고난도 활공 기술과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지면 위를 스치듯 나는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은 기본!

서커스 곡예사처럼 스노보더를 매달고 함께 허공을 가르기도 합니다.

정교하면서도 새처럼 자유로운 패러글라이딩 묘기!

알프스 풍경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