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채소 소비량 줄고 육류는 증가
입력 2016.01.27 (12:46)
수정 2016.0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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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서구화와 소득 수준 향상으로 곡물과 채소를 점차 덜 먹고 육류를 더 먹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쌀과 보리, 밀 등 7대 곡물의 소비량이 연평균 1.5% 줄었고, 배추, 무 등 5대 채소의 1인당 소비량도 131.3㎏에서 123.5㎏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소·돼지·닭고기를 포함한 육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995년 1인당 연간 27.4kg에서 2014년 45.8㎏로 늘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쌀과 보리, 밀 등 7대 곡물의 소비량이 연평균 1.5% 줄었고, 배추, 무 등 5대 채소의 1인당 소비량도 131.3㎏에서 123.5㎏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소·돼지·닭고기를 포함한 육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995년 1인당 연간 27.4kg에서 2014년 45.8㎏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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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물·채소 소비량 줄고 육류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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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7 12:46:54
- 수정2016-01-27 13:35:39
식생활 서구화와 소득 수준 향상으로 곡물과 채소를 점차 덜 먹고 육류를 더 먹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쌀과 보리, 밀 등 7대 곡물의 소비량이 연평균 1.5% 줄었고, 배추, 무 등 5대 채소의 1인당 소비량도 131.3㎏에서 123.5㎏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소·돼지·닭고기를 포함한 육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995년 1인당 연간 27.4kg에서 2014년 45.8㎏로 늘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쌀과 보리, 밀 등 7대 곡물의 소비량이 연평균 1.5% 줄었고, 배추, 무 등 5대 채소의 1인당 소비량도 131.3㎏에서 123.5㎏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소·돼지·닭고기를 포함한 육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995년 1인당 연간 27.4kg에서 2014년 45.8㎏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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