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올해 예산안 처리…준예산 사태 종식

입력 2016.01.28 (19:24) 수정 2016.01.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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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올해 경기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해 준예산 사태를 종식시켰습니다.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개월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646억 원이 담긴 도교육청 수정예산안을 재석의원 68명 전원 찬성으로 단독 처리했습니다.

경기도 예산안의 경우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등 남경필 지사의 다수 시책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원안대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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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올해 예산안 처리…준예산 사태 종식
    • 입력 2016-01-28 19:26:07
    • 수정2016-01-28 1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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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올해 경기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해 준예산 사태를 종식시켰습니다.

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개월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646억 원이 담긴 도교육청 수정예산안을 재석의원 68명 전원 찬성으로 단독 처리했습니다.

경기도 예산안의 경우 경기일자리재단 운영 등 남경필 지사의 다수 시책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원안대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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