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설 연휴 식중독 주의

입력 2016.02.06 (07:16) 수정 2016.02.06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향가는 길 호남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에는 낮에 동해안은 낮부터 밤 사이에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가 있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추위는 내일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종일 맑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나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설날에는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만큼 천천히 운전해야겠습니다.

수요일에도 맑은 날씨 속에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설을 맞아 음식장만 많이 하셨을텐데요.

방심했다간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베란다나 주방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고요.

고향 오가는동안 차안에서 음식 많이 드시는데 오랜시간 차를 탔을경우 과감히 버리고, 음식을 집으로 가져올 경우 트렁크나 서늘한곳에 보관해야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고있습니다.

성묘하러갈때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설 연휴 식중독 주의
    • 입력 2016-02-06 07:19:19
    • 수정2016-02-06 08:03:30
    뉴스광장
고향가는 길 호남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에는 낮에 동해안은 낮부터 밤 사이에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가 있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추위는 내일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종일 맑겠고 제주도는 밤에 비나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설날에는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만큼 천천히 운전해야겠습니다.

수요일에도 맑은 날씨 속에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설을 맞아 음식장만 많이 하셨을텐데요.

방심했다간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베란다나 주방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고요.

고향 오가는동안 차안에서 음식 많이 드시는데 오랜시간 차를 탔을경우 과감히 버리고, 음식을 집으로 가져올 경우 트렁크나 서늘한곳에 보관해야겠습니다.

날이갈수록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고있습니다.

성묘하러갈때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