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장관 전화 협의…강력한 대북 제재 공조

입력 2016.02.08 (07:11) 수정 2016.02.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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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어젯밤 20분간 전화 협의를 통해 대북 압박 전략과 관련한 포괄적인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두 장관은 어제 통화에서 국제적 대북 규탄 여론을 강력한 대북제재로 전환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 장관은 오는 12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케리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어 다음주엔 뉴욕 유엔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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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외교 장관 전화 협의…강력한 대북 제재 공조
    • 입력 2016-02-08 07:13:42
    • 수정2016-02-08 0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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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어젯밤 20분간 전화 협의를 통해 대북 압박 전략과 관련한 포괄적인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두 장관은 어제 통화에서 국제적 대북 규탄 여론을 강력한 대북제재로 전환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 장관은 오는 12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케리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어 다음주엔 뉴욕 유엔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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