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청년 대한민국 현장을 가다] 브라질에 제철소 건설…“청년정신 성과”
입력 2016.02.25 (21:28) 수정 2016.02.25 (22:11)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 우리 기술로 만든 제철소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청년 대한민국>은 청년정신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건설 현장으로 가봅니다.

박영관 특파원, 그곳 제철소 공사가 마무리단계라고요?

<리포트>

네, 저는 브라질 북동부에 건설 중인 페생제철소에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98% 진행됐는데요.

지금 제 뒤에 보이는 것이 제철소의 심장, 고로입니다.

이 고로는 연간 3백만 톤, 승용차 3백만 대를 만들 수 있는 쇳물을 생산할 예정인데요.

현재 이곳 건설현장에는 브라질 근로자 6천 명과 함께 우리 기술자 1,20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포스코건설 기술자) : "(지금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네, 2달 뒤에 고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쇳물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고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최종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고로의 높이는 100미터가 넘는데요.

페생제철소는 장기적으로 고로 3기를 더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고로에서 나온 쇳물로 본격적으로 철을 생산하는 제강 설비가 설치돼 있는데요.

모두 한국에서 가져왔습니다.

제철소 건설비용은 47억 달러, 5조 원이 넘는데요.

이 가운데 약 3조 원이 한국 설비를 들여오는데 쓰였습니다.

우리 건설업체들은 이제 설계부터 자재조달, 시공까지 모든 공사를 맡아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데요..

10년 전부터 진출한 중남미에서 제철소와 발전소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의 청년정신, 우리 경제의 미래입니다.

<녹취> "가자, 가자, 가자!"

지금까지 브라질 페생제철소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 [청년 대한민국 현장을 가다] 브라질에 제철소 건설…“청년정신 성과”
    • 입력 2016-02-25 21:30:04
    • 수정2016-02-25 22:11:50
    뉴스 9
<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 우리 기술로 만든 제철소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청년 대한민국>은 청년정신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건설 현장으로 가봅니다.

박영관 특파원, 그곳 제철소 공사가 마무리단계라고요?

<리포트>

네, 저는 브라질 북동부에 건설 중인 페생제철소에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공사가 98% 진행됐는데요.

지금 제 뒤에 보이는 것이 제철소의 심장, 고로입니다.

이 고로는 연간 3백만 톤, 승용차 3백만 대를 만들 수 있는 쇳물을 생산할 예정인데요.

현재 이곳 건설현장에는 브라질 근로자 6천 명과 함께 우리 기술자 1,200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규(포스코건설 기술자) : "(지금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네, 2달 뒤에 고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쇳물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고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최종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고로의 높이는 100미터가 넘는데요.

페생제철소는 장기적으로 고로 3기를 더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고로에서 나온 쇳물로 본격적으로 철을 생산하는 제강 설비가 설치돼 있는데요.

모두 한국에서 가져왔습니다.

제철소 건설비용은 47억 달러, 5조 원이 넘는데요.

이 가운데 약 3조 원이 한국 설비를 들여오는데 쓰였습니다.

우리 건설업체들은 이제 설계부터 자재조달, 시공까지 모든 공사를 맡아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데요..

10년 전부터 진출한 중남미에서 제철소와 발전소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의 청년정신, 우리 경제의 미래입니다.

<녹취> "가자, 가자, 가자!"

지금까지 브라질 페생제철소에서 KBS 뉴스 박영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