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부지 이중매각 철회 촉구

입력 2002.05.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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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가칭 한남동 주택조합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단국대학교에서 단국대가 조합과 시행 회사측으로부터 1200억원을 받고도 캠퍼스를 옮기지 않고 있고 모 기업과 이중매매계약 약정을 체결했다며 조속한 학교이전과 매매약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단국대측은 조합과 시행사측으로부터 받은 돈은 910억원이며 이미 지난 96년에 매매 약정 해약대금으로 시행회사측에 지급했으므로 이중매매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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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부지 이중매각 철회 촉구
    • 입력 2002-05-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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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가칭 한남동 주택조합 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단국대학교에서 단국대가 조합과 시행 회사측으로부터 1200억원을 받고도 캠퍼스를 옮기지 않고 있고 모 기업과 이중매매계약 약정을 체결했다며 조속한 학교이전과 매매약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단국대측은 조합과 시행사측으로부터 받은 돈은 910억원이며 이미 지난 96년에 매매 약정 해약대금으로 시행회사측에 지급했으므로 이중매매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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