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많은 비, 오늘 밤부터 올해 첫 황사

입력 2016.03.05 (06:27) 수정 2016.03.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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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입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 산간 지리산 부근에는 80mm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황사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4 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부산 16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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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많은 비, 오늘 밤부터 올해 첫 황사
    • 입력 2016-03-05 06:29:02
    • 수정2016-03-05 08:04:14
    뉴스광장 1부
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 절기입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남해안과 제주 산간 지리산 부근에는 80mm이상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황사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4 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부산 16도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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