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경기가 열린 수원 월드컵경기장은 선수와 응원단이 모두 하나가 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응원단 표정, 이수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22명의 선수들이 잔디밭 위를 뛰고 달리는 동안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단 한순간도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반 25분 우리 선수의 슛이 프랑스 골문을 흔드는 순간 경기장이 온통 하나로 물결칩니다.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라도 하듯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연호합니다.
⊙인터뷰: 16강에서 8강까지...
⊙인터뷰: 8강, 16강 안 가요.
⊙기자: 붉은악마와 나란히 자리잡은 프랑스 서포터스의 응원 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랑스 응원단: 아직 모르지만, 프랑스가 우승하리라 기대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될 폴란드 선수단도 함께 나서서 응원했습니다.
축구 강국 프랑스를 맞아 싸운 전후반 90분 동안 온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KBS뉴스 이수연입니다.
응원단 표정, 이수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22명의 선수들이 잔디밭 위를 뛰고 달리는 동안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단 한순간도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반 25분 우리 선수의 슛이 프랑스 골문을 흔드는 순간 경기장이 온통 하나로 물결칩니다.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라도 하듯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연호합니다.
⊙인터뷰: 16강에서 8강까지...
⊙인터뷰: 8강, 16강 안 가요.
⊙기자: 붉은악마와 나란히 자리잡은 프랑스 서포터스의 응원 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랑스 응원단: 아직 모르지만, 프랑스가 우승하리라 기대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될 폴란드 선수단도 함께 나서서 응원했습니다.
축구 강국 프랑스를 맞아 싸운 전후반 90분 동안 온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KBS뉴스 이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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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에는 모두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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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5-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경기가 열린 수원 월드컵경기장은 선수와 응원단이 모두 하나가 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응원단 표정, 이수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22명의 선수들이 잔디밭 위를 뛰고 달리는 동안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단 한순간도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반 25분 우리 선수의 슛이 프랑스 골문을 흔드는 순간 경기장이 온통 하나로 물결칩니다.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라도 하듯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연호합니다.
⊙인터뷰: 16강에서 8강까지...
⊙인터뷰: 8강, 16강 안 가요.
⊙기자: 붉은악마와 나란히 자리잡은 프랑스 서포터스의 응원 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랑스 응원단: 아직 모르지만, 프랑스가 우승하리라 기대합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본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될 폴란드 선수단도 함께 나서서 응원했습니다.
축구 강국 프랑스를 맞아 싸운 전후반 90분 동안 온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KBS뉴스 이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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