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마른 몸에 집착하지 마세요”

입력 2016.03.16 (06:48) 수정 2016.03.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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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복부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꼼꼼한 색채 작업 끝에 마치 빨래를 쥐어짜듯 꽉 조여진 허리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는 실감나고 개성 있는 보디 페인팅으로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미국 아티스트 '조디 스틸'의 작품인데요.

건강한 신체보다 비정상적으로 마른 몸을 선호하는 사회적 인식과

이를 따라가기 위해 고통을 감수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묘사했다는 예술가!

자신의 보디 페인팅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마른 몸에 대한 집착 버리고 각자의 몸에 자신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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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마른 몸에 집착하지 마세요”
    • 입력 2016-03-16 06:49:28
    • 수정2016-03-16 08:05:44
    뉴스광장 1부
자신의 복부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꼼꼼한 색채 작업 끝에 마치 빨래를 쥐어짜듯 꽉 조여진 허리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는 실감나고 개성 있는 보디 페인팅으로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미국 아티스트 '조디 스틸'의 작품인데요.

건강한 신체보다 비정상적으로 마른 몸을 선호하는 사회적 인식과

이를 따라가기 위해 고통을 감수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묘사했다는 예술가!

자신의 보디 페인팅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마른 몸에 대한 집착 버리고 각자의 몸에 자신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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