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北 위협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
입력 2016.03.25 (12:03)
수정 2016.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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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단호한 대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공격 공언, 사이버 공격을 통한 혼란 획책과 남남갈등까지 조장하고 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에 참석해 주요 정상들과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서 우리가 또 다시 물러선다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로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닥치고 경제는 마비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있을 수 없다며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단호한 대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공격 공언, 사이버 공격을 통한 혼란 획책과 남남갈등까지 조장하고 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에 참석해 주요 정상들과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서 우리가 또 다시 물러선다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로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닥치고 경제는 마비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있을 수 없다며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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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北 위협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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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25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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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단호한 대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공격 공언, 사이버 공격을 통한 혼란 획책과 남남갈등까지 조장하고 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에 참석해 주요 정상들과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서 우리가 또 다시 물러선다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로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닥치고 경제는 마비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있을 수 없다며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단호한 대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공격 공언, 사이버 공격을 통한 혼란 획책과 남남갈등까지 조장하고 있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에 참석해 주요 정상들과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지금이 북한 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여기서 우리가 또 다시 물러선다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로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닥치고 경제는 마비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 안보를 지키는 길에는 이념도 정파도 있을 수 없다며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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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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