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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모저모] 中 해양굴기…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 발표
입력 2016.03.29 (10:49) 수정 2016.03.29 (11:1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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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국방부가 독자 기술을 이용해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지구촌 이모저모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이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항공모함은 '001-A(공공일-에이)'형입니다.

주력 함재기는 젠-15(젠-십오)이고 갑판은 축구장의 3배 크기입니다.

미국 군사 웹사이트 '전략 페이지'는 이 항공모함이 배수량 6만 5천 톤급에 길이는 305m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는 선체 일부를 블록으로 나눠 만든 뒤 하나로 조립하는 공법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차오웨이둥(군사 전문가) : "블록으로 나눠 만들면 1년에 5~6만 톤급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습니다."

선체는 대부분 완공됐고 비행갑판까지 설치된 상태인데요.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용 중인 '랴오닝호'를 뒤이어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이 될 예정입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니아바란 궁전'은 이란의 마지막 페르시아 왕조인 팔레비 왕가가 1968년경부터 1979년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슬람 혁명 이후인 1999년부터는 박물관으로 바뀌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요.

곡선이나 돔 형태를 많이 쓰지 않아 다른 페르시아 궁전들과 차별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쿠로쉬 살레히(박물관 가이드) : "다른 궁전들과 달리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물론 이란과 페르시아의 분위기도 섞여 있지만요."

궁전 안에는 왕의 가족들이 사용하던 방과 가구들은 물론, 다른 나라 주석들로부터 받은 각종 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수와 알렉산더 대왕, 헨리 5세와 나폴레옹 등 유명인의 초상화가 한데 합쳐진 카펫이 꼭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네요.

차를 몰기 위해 운전석에 타고 있는 이 남성은 사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시각장애인들도 운전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린 건데요.

훈련된 전문 운전 강사를 옆에 태우고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속 100km에 이를 때까지 마음껏 달리는 겁니다.

<인터뷰> 카일 코건(시각장애인) :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면서 가니까 장애가 없는 보통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터뷰> 톰 그로건(운전 강사) : "다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느낍니다. 가끔은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감각이 뛰어납니다."

이 행사는 운전하는 느낌을 그리워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20년 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속도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이 남자...

세계에서 가장 손가락이 빠른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헝가리 출신의 '벤스 피터'입니다.

지난 2012년, 1분 동안 피아노 건반을 무려 765번 두드려 기네스북 기록을 세운 건데요.

이번에는 홍콩을 찾아 연주회를 연 겁니다.

엄청난 속도와 함께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
  • [지구촌 이모저모] 中 해양굴기…두 번째 항공모함 건조 발표
    • 입력 2016-03-29 10:50:51
    • 수정2016-03-29 11:18:2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중국 국방부가 독자 기술을 이용해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 크기가 엄청나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지구촌 이모저모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이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항공모함은 '001-A(공공일-에이)'형입니다.

주력 함재기는 젠-15(젠-십오)이고 갑판은 축구장의 3배 크기입니다.

미국 군사 웹사이트 '전략 페이지'는 이 항공모함이 배수량 6만 5천 톤급에 길이는 305m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는 선체 일부를 블록으로 나눠 만든 뒤 하나로 조립하는 공법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차오웨이둥(군사 전문가) : "블록으로 나눠 만들면 1년에 5~6만 톤급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습니다."

선체는 대부분 완공됐고 비행갑판까지 설치된 상태인데요.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용 중인 '랴오닝호'를 뒤이어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이 될 예정입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니아바란 궁전'은 이란의 마지막 페르시아 왕조인 팔레비 왕가가 1968년경부터 1979년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슬람 혁명 이후인 1999년부터는 박물관으로 바뀌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요.

곡선이나 돔 형태를 많이 쓰지 않아 다른 페르시아 궁전들과 차별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쿠로쉬 살레히(박물관 가이드) : "다른 궁전들과 달리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물론 이란과 페르시아의 분위기도 섞여 있지만요."

궁전 안에는 왕의 가족들이 사용하던 방과 가구들은 물론, 다른 나라 주석들로부터 받은 각종 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수와 알렉산더 대왕, 헨리 5세와 나폴레옹 등 유명인의 초상화가 한데 합쳐진 카펫이 꼭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네요.

차를 몰기 위해 운전석에 타고 있는 이 남성은 사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시각장애인들도 운전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린 건데요.

훈련된 전문 운전 강사를 옆에 태우고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속 100km에 이를 때까지 마음껏 달리는 겁니다.

<인터뷰> 카일 코건(시각장애인) :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면서 가니까 장애가 없는 보통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터뷰> 톰 그로건(운전 강사) : "다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느낍니다. 가끔은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감각이 뛰어납니다."

이 행사는 운전하는 느낌을 그리워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20년 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속도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이 남자...

세계에서 가장 손가락이 빠른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헝가리 출신의 '벤스 피터'입니다.

지난 2012년, 1분 동안 피아노 건반을 무려 765번 두드려 기네스북 기록을 세운 건데요.

이번에는 홍콩을 찾아 연주회를 연 겁니다.

엄청난 속도와 함께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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