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유세…“수권 야당에 한 표”
입력 2016.04.04 (23:16)
수정 2016.04.05 (0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거대 여당에 맞설 수권 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수도권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간의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 정책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배신의 경제'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경제민주화는 실체가 없다고 비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거대 여당에 저항할 수 있는 수권 야당은 더민주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수권 야당이 어떤 당이라는 건 특히 수도권 유권자들은 잘 판별하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민주는 자체 판세 분석 결과 현재 110석 정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김종인 대표 측이 공개적으로 유세 자제를 언급한 가운데서도 경기도 광주와 충북 청주를 돌며 독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거대 여당에 맞설 수권 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수도권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간의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 정책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배신의 경제'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경제민주화는 실체가 없다고 비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거대 여당에 저항할 수 있는 수권 야당은 더민주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수권 야당이 어떤 당이라는 건 특히 수도권 유권자들은 잘 판별하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민주는 자체 판세 분석 결과 현재 110석 정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김종인 대표 측이 공개적으로 유세 자제를 언급한 가운데서도 경기도 광주와 충북 청주를 돌며 독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집중 유세…“수권 야당에 한 표”
-
- 입력 2016-04-04 23:17:46
- 수정2016-04-05 00:50:44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거대 여당에 맞설 수권 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수도권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간의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 정책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배신의 경제'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경제민주화는 실체가 없다고 비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거대 여당에 저항할 수 있는 수권 야당은 더민주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수권 야당이 어떤 당이라는 건 특히 수도권 유권자들은 잘 판별하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민주는 자체 판세 분석 결과 현재 110석 정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김종인 대표 측이 공개적으로 유세 자제를 언급한 가운데서도 경기도 광주와 충북 청주를 돌며 독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수도권 접전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거대 여당에 맞설 수권 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수도권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8년 간의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 정책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배신의 경제'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경제민주화는 실체가 없다고 비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거대 여당에 저항할 수 있는 수권 야당은 더민주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수권 야당이 어떤 당이라는 건 특히 수도권 유권자들은 잘 판별하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민주는 자체 판세 분석 결과 현재 110석 정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김종인 대표 측이 공개적으로 유세 자제를 언급한 가운데서도 경기도 광주와 충북 청주를 돌며 독자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
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정연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