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조 최강 포르투갈 훈련개시
입력 2002.05.3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마카오에서 적응훈련을 마치고 어젯밤 입국한 포르투갈팀은 오늘 훈련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기자: D조 최강인 포르투갈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포르투갈 전력의 핵인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 중원의 지휘자 호이코스타, 콘세이상, 누누고메스 등으로 구성된 포르투갈은 예상 외로 모든 훈련과정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한 시간 시차밖에 나지 않는 마카오에서 이미 적응훈련을 해 왔기 때문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해냈습니다.
오랜 발목부상에 시달리다 최근 완쾌된 피구도 미니게임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89년과 91년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들인 황금의 세대가 주측인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을 향한 야망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히카르두(포르투갈 대표팀 골키퍼): 황금의 세대가 뛰는 이번 월드컵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1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바라보는 포르투갈은 오는 6월 5일 미국과 수원에서 첫 대결을 벌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기자: D조 최강인 포르투갈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포르투갈 전력의 핵인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 중원의 지휘자 호이코스타, 콘세이상, 누누고메스 등으로 구성된 포르투갈은 예상 외로 모든 훈련과정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한 시간 시차밖에 나지 않는 마카오에서 이미 적응훈련을 해 왔기 때문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해냈습니다.
오랜 발목부상에 시달리다 최근 완쾌된 피구도 미니게임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89년과 91년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들인 황금의 세대가 주측인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을 향한 야망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히카르두(포르투갈 대표팀 골키퍼): 황금의 세대가 뛰는 이번 월드컵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1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바라보는 포르투갈은 오는 6월 5일 미국과 수원에서 첫 대결을 벌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D조 최강 포르투갈 훈련개시
-
- 입력 2002-05-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마카오에서 적응훈련을 마치고 어젯밤 입국한 포르투갈팀은 오늘 훈련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지켜봤습니다.
⊙기자: D조 최강인 포르투갈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포르투갈 전력의 핵인 미드필더 루이스 피구, 중원의 지휘자 호이코스타, 콘세이상, 누누고메스 등으로 구성된 포르투갈은 예상 외로 모든 훈련과정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한 시간 시차밖에 나지 않는 마카오에서 이미 적응훈련을 해 왔기 때문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도 무리없이 소화해냈습니다.
오랜 발목부상에 시달리다 최근 완쾌된 피구도 미니게임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89년과 91년 세계 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들인 황금의 세대가 주측인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을 향한 야망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히카르두(포르투갈 대표팀 골키퍼): 황금의 세대가 뛰는 이번 월드컵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1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바라보는 포르투갈은 오는 6월 5일 미국과 수원에서 첫 대결을 벌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