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대위원 발표…국민의당, 등원 준비
입력 2016.04.15 (19:01)
수정 2016.04.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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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를 해산하고, 새롭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선대위를 해산하고, 본격적인 20대 국회 등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총선 결과에 도취할 것이 아니라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개념에 사로잡혀 정체성을 논할 것이 아니라 당 체질을 바꿔 국민의 정체성에 다가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새 비상대책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4선의 진영, 양승조 의원, 3선의 정성호, 김현미 의원, 재선의 이개호 의원 등 6명을 발표했습니다.
새 비상대책위는 앞으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 대회를 열기 전까지 당을 이끌며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합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치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단순 캐스팅 보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돼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 관련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국회 때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 진실규명에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를 해산하고, 새롭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선대위를 해산하고, 본격적인 20대 국회 등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총선 결과에 도취할 것이 아니라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개념에 사로잡혀 정체성을 논할 것이 아니라 당 체질을 바꿔 국민의 정체성에 다가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새 비상대책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4선의 진영, 양승조 의원, 3선의 정성호, 김현미 의원, 재선의 이개호 의원 등 6명을 발표했습니다.
새 비상대책위는 앞으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 대회를 열기 전까지 당을 이끌며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합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치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단순 캐스팅 보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돼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 관련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국회 때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 진실규명에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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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9:03:44
- 수정2016-04-15 19: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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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를 해산하고, 새롭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선대위를 해산하고, 본격적인 20대 국회 등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총선 결과에 도취할 것이 아니라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개념에 사로잡혀 정체성을 논할 것이 아니라 당 체질을 바꿔 국민의 정체성에 다가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새 비상대책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4선의 진영, 양승조 의원, 3선의 정성호, 김현미 의원, 재선의 이개호 의원 등 6명을 발표했습니다.
새 비상대책위는 앞으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 대회를 열기 전까지 당을 이끌며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합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치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단순 캐스팅 보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돼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 관련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국회 때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 진실규명에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를 해산하고, 새롭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선대위를 해산하고, 본격적인 20대 국회 등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총선 결과에 도취할 것이 아니라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개념에 사로잡혀 정체성을 논할 것이 아니라 당 체질을 바꿔 국민의 정체성에 다가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새 비상대책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와 4선의 진영, 양승조 의원, 3선의 정성호, 김현미 의원, 재선의 이개호 의원 등 6명을 발표했습니다.
새 비상대책위는 앞으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 대회를 열기 전까지 당을 이끌며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합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치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단순 캐스팅 보터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돼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세월호 특별법과 경제 관련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의당은 내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국회 때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해 진실규명에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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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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