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맘껏 날아라’ 희귀 나비 사육장
입력 2016.05.06 (09:45)
수정 2016.05.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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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싱가포르에 나비 사육장이 문을 엽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과학 센터의 나비 사육장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그리고 호주 등지에서 공수된 희귀 나비 500여 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나비는 호주에서 가져온 '꼬리 제이'종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빠른 나비인 만큼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죠.
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8도와 29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사육장에 딸린 전시관 벽면에는 각 나라의 나비 종류를 알려주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전시관별로는 나비 날개의 색깔과 나비의 생태 등을 알려주는 교육용 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우리 돈 만 원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전시관 측은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에 나비 사육장이 문을 엽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과학 센터의 나비 사육장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그리고 호주 등지에서 공수된 희귀 나비 500여 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나비는 호주에서 가져온 '꼬리 제이'종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빠른 나비인 만큼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죠.
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8도와 29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사육장에 딸린 전시관 벽면에는 각 나라의 나비 종류를 알려주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전시관별로는 나비 날개의 색깔과 나비의 생태 등을 알려주는 교육용 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우리 돈 만 원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전시관 측은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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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맘껏 날아라’ 희귀 나비 사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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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09:52:41
- 수정2016-05-06 10:35:41
<앵커 멘트>
싱가포르에 나비 사육장이 문을 엽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과학 센터의 나비 사육장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그리고 호주 등지에서 공수된 희귀 나비 500여 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나비는 호주에서 가져온 '꼬리 제이'종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빠른 나비인 만큼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죠.
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8도와 29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사육장에 딸린 전시관 벽면에는 각 나라의 나비 종류를 알려주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전시관별로는 나비 날개의 색깔과 나비의 생태 등을 알려주는 교육용 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우리 돈 만 원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전시관 측은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에 나비 사육장이 문을 엽니다.
<리포트>
싱가포르 과학 센터의 나비 사육장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그리고 호주 등지에서 공수된 희귀 나비 500여 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나비는 호주에서 가져온 '꼬리 제이'종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빠른 나비인 만큼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죠.
나비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28도와 29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사육장에 딸린 전시관 벽면에는 각 나라의 나비 종류를 알려주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전시관별로는 나비 날개의 색깔과 나비의 생태 등을 알려주는 교육용 비디오가 상영됩니다.
우리 돈 만 원 정도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전시관 측은 국토가 좁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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