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객 4천 명, 한강서 ‘삼계탕 잔치’
입력 2016.05.06 (21:29)
수정 2016.05.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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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한강변에 오늘(6일) 4천명 규모의 거대한 만찬장이 차려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삼계탕 잔치를 즐기고, '태양의 후예' 공연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6일)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리다빙(중국 건강식품회사 총재) : "(이번 일정을 다른 기업에도)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중국에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명까지 8천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서울 한강변에 오늘(6일) 4천명 규모의 거대한 만찬장이 차려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삼계탕 잔치를 즐기고, '태양의 후예' 공연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6일)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리다빙(중국 건강식품회사 총재) : "(이번 일정을 다른 기업에도)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중국에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명까지 8천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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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관광객 4천 명, 한강서 ‘삼계탕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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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21:34:29
- 수정2016-05-06 22:32:41
<앵커 멘트>
서울 한강변에 오늘(6일) 4천명 규모의 거대한 만찬장이 차려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삼계탕 잔치를 즐기고, '태양의 후예' 공연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6일)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리다빙(중국 건강식품회사 총재) : "(이번 일정을 다른 기업에도)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중국에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명까지 8천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서울 한강변에 오늘(6일) 4천명 규모의 거대한 만찬장이 차려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삼계탕 잔치를 즐기고, '태양의 후예' 공연을 보며 서울에서의 황금 연휴를 즐겼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장 3배 넓이 거대한 만찬장이 한강변에 차려졌습니다.
중국 건강식품 회사 임직원 4천 명을 위한 저녁 자립니다.
부슬비에 쌀쌀한 날씨.
따듯한 삼계탕으로 몸을 녹이고, 부드러운 고기로 시장기를 달랩니다.
<인터뷰> 장리나(중국인 단체 관광객) : "오늘(6일) 이렇게 맛있고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련된 음식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포장형 즉석 삼계탕입니다.
'태양의 후예' 공연은 축하 분위기 띄우기에 제격입니다.
막대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인기 가수 노래에 맞춰 흥겨움을 나누고, 소중한 장면 하나하나를 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인터뷰> 장옌(중국인 단체 관광객) : "맛있는 한국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힘껏 딱지를 내려쳐보고, 비틀비틀 제기차기도 재미납니다.
한류로 확산된 문화와 음식을 찾아서 중국에서 온 최대 규모 단일 단체 관광객입니다.
<인터뷰> 리다빙(중국 건강식품회사 총재) : "(이번 일정을 다른 기업에도) 반드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중국에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 2차 4천명까지 8천명 단체 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4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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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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