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총장 ‘유종의 미’ 거두게 해 달라”
입력 2016.05.19 (12:08)
수정 2016.05.19 (1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유엔 사무총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게 해달라며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내년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임기가 아직 7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하는 일에 도움이 안된다며 한국 정치와 관련된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내년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임기가 아직 7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하는 일에 도움이 안된다며 한국 정치와 관련된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유엔총장 ‘유종의 미’ 거두게 해 달라”
-
- 입력 2016-05-19 12:10:27
- 수정2016-05-19 13:35:2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유엔 사무총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게 해달라며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내년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임기가 아직 7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하는 일에 도움이 안된다며 한국 정치와 관련된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미국에서 열린 만찬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내년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임기가 아직 7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하는 일에 도움이 안된다며 한국 정치와 관련된 추측을 자제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