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박물관 작품 ‘와장창!’…부모는?
입력 2016.05.25 (20:47)
수정 2016.05.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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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국 상하이 유리박물관입니다.
작품 보호선을 넘어간 두 아이가 벽에 걸린 작품을 잡아당기고 흔들어댑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는커녕 이 모습을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결국, 한 아이가 작품을 잡아당긴 순간, 일부가 벽에 부딪치며 산산조각납니다.
무책임한 부모의 행동이 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작가는 망가진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제목을 '깨졌음'으로 바꿨다네요.
중국 상하이 유리박물관입니다.
작품 보호선을 넘어간 두 아이가 벽에 걸린 작품을 잡아당기고 흔들어댑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는커녕 이 모습을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결국, 한 아이가 작품을 잡아당긴 순간, 일부가 벽에 부딪치며 산산조각납니다.
무책임한 부모의 행동이 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작가는 망가진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제목을 '깨졌음'으로 바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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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박물관 작품 ‘와장창!’…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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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5 20:30:21
- 수정2016-05-25 21:01:50
<리포트>
중국 상하이 유리박물관입니다.
작품 보호선을 넘어간 두 아이가 벽에 걸린 작품을 잡아당기고 흔들어댑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는커녕 이 모습을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결국, 한 아이가 작품을 잡아당긴 순간, 일부가 벽에 부딪치며 산산조각납니다.
무책임한 부모의 행동이 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작가는 망가진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제목을 '깨졌음'으로 바꿨다네요.
중국 상하이 유리박물관입니다.
작품 보호선을 넘어간 두 아이가 벽에 걸린 작품을 잡아당기고 흔들어댑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야단을 치기는커녕 이 모습을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결국, 한 아이가 작품을 잡아당긴 순간, 일부가 벽에 부딪치며 산산조각납니다.
무책임한 부모의 행동이 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작가는 망가진 작품을 그대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제목을 '깨졌음'으로 바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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