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점 손연재, 개인종합 ‘동’…리우 청신호

입력 2016.05.29 (21:34) 수정 2016.07.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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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다시 한 번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소피아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대회 개인종합 둘째 날 곤봉에서 18.600점, 리본에서 18.400점을 얻으며 4종목 합계 74.20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지난달 페사로 월드컵에서 73.90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뒤 두 대회 연속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배선우,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

E1채리티 여자골프 대회에서 배선우가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하며 투어 4년차에 생애 처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남자골프 넵스헤리티지에선 최진호가 17언더파로 우승하며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축구대표팀, 유럽 평가전 위해 출국

슈틸리케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스페인, 체코와 평가전을 위해 오늘(29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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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점 손연재, 개인종합 ‘동’…리우 청신호
    • 입력 2016-05-29 21:36:09
    • 수정2016-07-14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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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다시 한 번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소피아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대회 개인종합 둘째 날 곤봉에서 18.600점, 리본에서 18.400점을 얻으며 4종목 합계 74.20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지난달 페사로 월드컵에서 73.90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뒤 두 대회 연속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배선우,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 E1채리티 여자골프 대회에서 배선우가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하며 투어 4년차에 생애 처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남자골프 넵스헤리티지에선 최진호가 17언더파로 우승하며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축구대표팀, 유럽 평가전 위해 출국 슈틸리케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스페인, 체코와 평가전을 위해 오늘(29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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