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 심는 ‘새마을 운동’…세번째 순방국 케냐 도착
입력 2016.05.30 (23:09)
수정 2016.06.0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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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국,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대한 토지와 강수량으로 연중 2모작 이상이 가능한 우간다.
경제활동인구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국가 수출의 절반 이상을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도로와 수도 같은 생산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협력 사업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마을 운동은 우간다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간다의 가까운 친구이자, 새마을 운동의 동반자로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병원 진료와 음식물, 문화 행사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발협력사업인 코리아에이드도 에티오피아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우간다 문화공연에선 한국의 비보이 공연과 태권도 시범, 우간다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이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양국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흘간의 우간다 방문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조금전 마지막 아프리카 순방국인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국,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대한 토지와 강수량으로 연중 2모작 이상이 가능한 우간다.
경제활동인구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국가 수출의 절반 이상을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도로와 수도 같은 생산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협력 사업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마을 운동은 우간다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간다의 가까운 친구이자, 새마을 운동의 동반자로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병원 진료와 음식물, 문화 행사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발협력사업인 코리아에이드도 에티오피아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우간다 문화공연에선 한국의 비보이 공연과 태권도 시범, 우간다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이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양국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흘간의 우간다 방문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조금전 마지막 아프리카 순방국인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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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에 심는 ‘새마을 운동’…세번째 순방국 케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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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23:10:53
- 수정2016-06-01 04:34:50
<앵커 멘트>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국,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대한 토지와 강수량으로 연중 2모작 이상이 가능한 우간다.
경제활동인구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국가 수출의 절반 이상을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도로와 수도 같은 생산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협력 사업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마을 운동은 우간다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간다의 가까운 친구이자, 새마을 운동의 동반자로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병원 진료와 음식물, 문화 행사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발협력사업인 코리아에이드도 에티오피아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우간다 문화공연에선 한국의 비보이 공연과 태권도 시범, 우간다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이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양국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흘간의 우간다 방문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조금전 마지막 아프리카 순방국인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국,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대한 토지와 강수량으로 연중 2모작 이상이 가능한 우간다.
경제활동인구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국가 수출의 절반 이상을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의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지도자연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도로와 수도 같은 생산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 협력 사업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새마을 운동은 우간다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우간다의 가까운 친구이자, 새마을 운동의 동반자로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병원 진료와 음식물, 문화 행사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발협력사업인 코리아에이드도 에티오피아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우간다 문화공연에선 한국의 비보이 공연과 태권도 시범, 우간다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이뤘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양국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흘간의 우간다 방문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조금전 마지막 아프리카 순방국인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나이로비에서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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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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