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14명 사상

입력 2016.06.01 (08:22) 수정 2016.06.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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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9]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서 ‘쾅’…14명 사상

오늘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연관 기사] ☞ [뉴스9] 지하 15m 가스작업…인명 피해 왜 컸나?

오늘 사고는 금곡리 주곡2교 아래에서 공기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단 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당 당국은 현재 가스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폭발 직후 현장 바깥으로 튕겨져 나와 숨졌고, 나머지 사망자 3명은 매몰된 지하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현재 2차 사고 우려는 없지만,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1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1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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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14명 사상
    • 입력 2016-06-01 08:22:24
    • 수정2016-06-01 22:32:2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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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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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고는 금곡리 주곡2교 아래에서 공기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단 작업을 하던 중 가스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당 당국은 현재 가스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폭발 직후 현장 바깥으로 튕겨져 나와 숨졌고, 나머지 사망자 3명은 매몰된 지하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현재 2차 사고 우려는 없지만,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1일 오전 7시 27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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