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야구 ‘꿈의 구장’ 매향리에 탄생
입력 2016.06.08 (21:51)
수정 2016.06.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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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단지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섭니다.
총 8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될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인데요,
오늘(8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50년 넘게 미군 폭격장으로 사용됐다 버려졌던 매향리가, 야구를 통해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에다,광고 풍선까지, 야구 단지 효과속에 매향리가 활기로 가득합니다.
화성드림파크는 천연 잔디에다 조명 시설까지 갖춘 8면의 아시아최대 유소년 야구 단지로,내년 3월 완공됩니다.
한국 야구 미래의 주역들에겐 이 곳이 바로 꿈의 구장입니다.
<인터뷰> 손태민(화성시 리틀야구단) : "더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거가 되어,한국을 빛내고 싶다."
40년이 넘어 노후된 장충 구장에만 의존했던 리틀 야구는 내년부터 대부분의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연맹회장) : "남양주 구리 전전했었는데 이곳 한곳에서 모든 선수들이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탄생한 화성드림파크는 한국 유소년 야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단지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섭니다.
총 8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될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인데요,
오늘(8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50년 넘게 미군 폭격장으로 사용됐다 버려졌던 매향리가, 야구를 통해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에다,광고 풍선까지, 야구 단지 효과속에 매향리가 활기로 가득합니다.
화성드림파크는 천연 잔디에다 조명 시설까지 갖춘 8면의 아시아최대 유소년 야구 단지로,내년 3월 완공됩니다.
한국 야구 미래의 주역들에겐 이 곳이 바로 꿈의 구장입니다.
<인터뷰> 손태민(화성시 리틀야구단) : "더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거가 되어,한국을 빛내고 싶다."
40년이 넘어 노후된 장충 구장에만 의존했던 리틀 야구는 내년부터 대부분의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연맹회장) : "남양주 구리 전전했었는데 이곳 한곳에서 모든 선수들이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탄생한 화성드림파크는 한국 유소년 야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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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야구 ‘꿈의 구장’ 매향리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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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8 21:52:16
- 수정2016-06-08 21:59:01

<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단지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섭니다.
총 8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될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인데요,
오늘(8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50년 넘게 미군 폭격장으로 사용됐다 버려졌던 매향리가, 야구를 통해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에다,광고 풍선까지, 야구 단지 효과속에 매향리가 활기로 가득합니다.
화성드림파크는 천연 잔디에다 조명 시설까지 갖춘 8면의 아시아최대 유소년 야구 단지로,내년 3월 완공됩니다.
한국 야구 미래의 주역들에겐 이 곳이 바로 꿈의 구장입니다.
<인터뷰> 손태민(화성시 리틀야구단) : "더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거가 되어,한국을 빛내고 싶다."
40년이 넘어 노후된 장충 구장에만 의존했던 리틀 야구는 내년부터 대부분의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연맹회장) : "남양주 구리 전전했었는데 이곳 한곳에서 모든 선수들이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탄생한 화성드림파크는 한국 유소년 야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단지가 경기도 화성에 들어섭니다.
총 8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될 매향리 화성드림파크인데요,
오늘(8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50년 넘게 미군 폭격장으로 사용됐다 버려졌던 매향리가, 야구를 통해 희망의 땅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에다,광고 풍선까지, 야구 단지 효과속에 매향리가 활기로 가득합니다.
화성드림파크는 천연 잔디에다 조명 시설까지 갖춘 8면의 아시아최대 유소년 야구 단지로,내년 3월 완공됩니다.
한국 야구 미래의 주역들에겐 이 곳이 바로 꿈의 구장입니다.
<인터뷰> 손태민(화성시 리틀야구단) : "더 열심히 해서 메이저리거가 되어,한국을 빛내고 싶다."
40년이 넘어 노후된 장충 구장에만 의존했던 리틀 야구는 내년부터 대부분의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인터뷰> 한영관(리틀야구연맹회장) : "남양주 구리 전전했었는데 이곳 한곳에서 모든 선수들이 우정과 추억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탄생한 화성드림파크는 한국 유소년 야구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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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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