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멀리뛰기 ‘한국신’…리우올림픽 기대감 상승

입력 2016.06.11 (21:35) 수정 2016.07.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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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덕현이 육상 남자 멀리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이미 세단 뛰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은 김덕현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메스 라이드 라 미팅 멀리뛰기 결승에서 8m22를 기록해,종전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멀리뛰기 1위가 8m31, 2위가 8m16을 뛰었다"며 "리우올림픽에서 김덕현이 이 기록을 낸다면 메달 획득도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울산, 상주 꺾고 3연승…수원은 인천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울산이 홈에서 하성민의 결승골로 상주를 1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삼성은 인천과 2-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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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멀리뛰기 ‘한국신’…리우올림픽 기대감 상승
    • 입력 2016-06-11 21:44:54
    • 수정2016-07-14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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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덕현이 육상 남자 멀리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리포트>> 이미 세단 뛰기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은 김덕현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메스 라이드 라 미팅 멀리뛰기 결승에서 8m22를 기록해,종전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멀리뛰기 1위가 8m31, 2위가 8m16을 뛰었다"며 "리우올림픽에서 김덕현이 이 기록을 낸다면 메달 획득도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울산, 상주 꺾고 3연승…수원은 인천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울산이 홈에서 하성민의 결승골로 상주를 1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삼성은 인천과 2-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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