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중에서도 봤듯이 오늘 경기장은 완전히 붉은 물결이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든 경기장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넓은 인천 문학경기장 안이 붉은색으로 넘실거립니다.
커다란 태극기 물결은 응원단의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응원단의 함성은 경기장을 맴돌아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붉은악마 응원단의 열기와 함성이 경기장을 온통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갑니다.
밀고 밀리는 공방 속에서도 행여 우리 선수가 기싸움에서 질세라 응원열기는 한층 가열됩니다.
기다리던 첫 골이 터지는 순간 붉은악마의 응원은 절정에 이릅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와 응원단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우리 대표선수들, 함께 숨쉬면서 뛰어온 게 너무 감사하고 16강 진출해서 너무 진심으로 기쁩니다. 코리아 파이팅!
⊙기자: 조별경기 3차전 내내 이어진 경기장의 응원은 16강 진출을 일궈낸 또 다른 주역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이주한 기자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든 경기장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넓은 인천 문학경기장 안이 붉은색으로 넘실거립니다.
커다란 태극기 물결은 응원단의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응원단의 함성은 경기장을 맴돌아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붉은악마 응원단의 열기와 함성이 경기장을 온통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갑니다.
밀고 밀리는 공방 속에서도 행여 우리 선수가 기싸움에서 질세라 응원열기는 한층 가열됩니다.
기다리던 첫 골이 터지는 순간 붉은악마의 응원은 절정에 이릅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와 응원단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우리 대표선수들, 함께 숨쉬면서 뛰어온 게 너무 감사하고 16강 진출해서 너무 진심으로 기쁩니다. 코리아 파이팅!
⊙기자: 조별경기 3차전 내내 이어진 경기장의 응원은 16강 진출을 일궈낸 또 다른 주역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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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은 붉은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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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공중에서도 봤듯이 오늘 경기장은 완전히 붉은 물결이었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든 경기장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드넓은 인천 문학경기장 안이 붉은색으로 넘실거립니다.
커다란 태극기 물결은 응원단의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응원단의 함성은 경기장을 맴돌아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붉은악마 응원단의 열기와 함성이 경기장을 온통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갑니다.
밀고 밀리는 공방 속에서도 행여 우리 선수가 기싸움에서 질세라 응원열기는 한층 가열됩니다.
기다리던 첫 골이 터지는 순간 붉은악마의 응원은 절정에 이릅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와 응원단 모두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우리 대표선수들, 함께 숨쉬면서 뛰어온 게 너무 감사하고 16강 진출해서 너무 진심으로 기쁩니다. 코리아 파이팅!
⊙기자: 조별경기 3차전 내내 이어진 경기장의 응원은 16강 진출을 일궈낸 또 다른 주역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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