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IIB 총회 제주 유치 확정
입력 2016.06.26 (06:03)
수정 2016.06.2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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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인 AIIB,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내년 연차 총회가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출범 이후 첫 연차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내년 6월 16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제주에서 제2차 AIIB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총회 폐회 직후부터 1년간 AIIB 총회와 거버너 회의 의장국으로서 AIIB를 통한 아시아 역내 인프라 개발과 경제 성장 논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출범 이후 첫 연차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내년 6월 16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제주에서 제2차 AIIB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총회 폐회 직후부터 1년간 AIIB 총회와 거버너 회의 의장국으로서 AIIB를 통한 아시아 역내 인프라 개발과 경제 성장 논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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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AIIB 총회 제주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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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6 06:11:58
- 수정2016-06-26 06:32:05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인 AIIB,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내년 연차 총회가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출범 이후 첫 연차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내년 6월 16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제주에서 제2차 AIIB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총회 폐회 직후부터 1년간 AIIB 총회와 거버너 회의 의장국으로서 AIIB를 통한 아시아 역내 인프라 개발과 경제 성장 논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출범 이후 첫 연차총회에서 회원국들은 내년 6월 16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 제주에서 제2차 AIIB 연차총회를 개최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총회 폐회 직후부터 1년간 AIIB 총회와 거버너 회의 의장국으로서 AIIB를 통한 아시아 역내 인프라 개발과 경제 성장 논의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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