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두치, 금지약물 적발…“허리통증 치료 목적”
입력 2016.06.30 (21:50)
수정 2016.06.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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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두치는 지난달 2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정근(롯데 홍보팀장) : "(아두치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고, 허리 통증 치료 목적으로 했는데, 이게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옥시코돈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아두치는 징계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두치가 징계를 받게 되면 KBO리그 사상 6번째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인터뷰> 문정균(KBO 홍보팀장) : "최대 72경기까지 제재를 할 수 있어요. 제재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도핑 방지 위원회가 합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두치는 지난달 2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정근(롯데 홍보팀장) : "(아두치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고, 허리 통증 치료 목적으로 했는데, 이게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옥시코돈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아두치는 징계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두치가 징계를 받게 되면 KBO리그 사상 6번째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인터뷰> 문정균(KBO 홍보팀장) : "최대 72경기까지 제재를 할 수 있어요. 제재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도핑 방지 위원회가 합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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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아두치, 금지약물 적발…“허리통증 치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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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1:53:53
- 수정2016-06-30 22:11:30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두치는 지난달 2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정근(롯데 홍보팀장) : "(아두치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고, 허리 통증 치료 목적으로 했는데, 이게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옥시코돈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아두치는 징계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두치가 징계를 받게 되면 KBO리그 사상 6번째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인터뷰> 문정균(KBO 홍보팀장) : "최대 72경기까지 제재를 할 수 있어요. 제재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도핑 방지 위원회가 합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외국인 선수 아두치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두치는 지난달 2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정근(롯데 홍보팀장) : "(아두치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고, 허리 통증 치료 목적으로 했는데, 이게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옥시코돈은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아두치는 징계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두치가 징계를 받게 되면 KBO리그 사상 6번째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인터뷰> 문정균(KBO 홍보팀장) : "최대 72경기까지 제재를 할 수 있어요. 제재는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도핑 방지 위원회가 합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선발 보우덴이 NC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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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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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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